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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나라와도 비교할수 없는 검사와 기술의 조합이 성공 비결”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들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8.23 minu21@yna.co.kr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들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3일 오후 전남 순천시 팔마체육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8.23 minu21@yna.co.kr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유력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집중 조명했다.파워볼엔트리

WSJ은 이날 ‘한국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뤘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의 암호를 풀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그 해법은 간단하고 유연하면서도 상대적으로 따라하기 쉽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한국이 대유행 초기 전세계 부국 가운데 바이러스 전염을 가장 잘 막아냈다며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영국보다 2배 더 효율적으로 감염자의 타인 전파를 차단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경기침체를 겪는 가운데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은 -0.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훌륭하다는 점도 지목했다.

WSJ은 “한국의 성공 열쇠는 다른 어떠한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진단검사와 기술의 조합, 중앙집중식 통제와 커뮤니케이션, 실패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발병 초기 국산 진단검사 키트에 대한 ‘패스트트랙 승인’,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재정과 사회적 ‘초연결성’을 활용한 감염자 추적 및 알림 시스템, 정부 주도의 마스크 공급 등이 세부 비결로 적시됐다.

데일 피셔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발병 대응 네트워크 의장은 WSJ에 “어떠한 나라도 한국처럼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고 억제하는 데 적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한국에서는 대규모 봉쇄 조치 없이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 타격이 비교적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신문은 한국이 지난 2월 불거진 코로나19 위기를 빠르게 극복한 세부 과정, 지난달 고개를 들었던 재유행 조짐을 빠르게 억누른 비결 등을 자세히 전하면서 이를 ‘메르스 사태’로부터 배운 뼈아픈 교훈이라고 소개했다.

다만 시민단체와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한국 정부의 대응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와 소송에도 휘말렸다고 WSJ은 전했다.

firstcircle@yna.co.kr

콘돔·질외사정·월경주기법 피임법 선호
사전 경구피임약 사용률 18.8% 불과
부작용 많은 사후피임약 복용 증가
전문가 “체질 및 상황에 적합한 피임법 사용해야”

남자친구과 관계를 맺고 난 후 였어요. 배란기라 피임을 철저히 해야 하는 날이었는데, 무언가 흐르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싸한 느낌이 들어 확인해 보니 콘돔이 찢어져 있었어요. 피가 차게 식었죠. 다음 날 산부인과에 방문해 사후피임약(응급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지만, 후폭풍이 엄청났어요. 메스꺼움은 물론 몸에서 열까지 났어요. 그때 기억은 너무 끔찍해서 아직도 생생해요.

김진아(가명·24세)
김씨는 당시를 회상하면, 지금도 식은땀이 난다고 했다.

그는 “사후피임약 복용 자체가 큰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피임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면서도 왜 콘돔만 사용했는지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면 100% 안전할 줄 알았다”며 “피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매년 9월 26일은 ‘세계 피임의 날’이다.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됐다. 피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성(性)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로 13년째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피임 경험이 있는 여성 대다수가 여전히 예방률이 낮은 피임법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김씨처럼 ‘아뿔싸!’하는 순간을 맞을 수 있는 것이다.

콘돔·질외사정·월경주기법 등 선호 … 실패율 높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임신중절 실태조사'(2018)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여성들은 성관계시 △콘돔(74.2%) △질외사정법 (42.6%) △월경주기법 (23.1%) 등의 피임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방법들의 피임 실패율은 각각 18%, 22%, 24%에 이를 정도다. 해당 피임법으로 1년 이내 임신을 경험한 여성만 100명 당 18~24명에 이른다.

반면 91%의 높은 피임 성공률을 보이는 사전 경구피임약은 사용률이 18.8%에 그쳤다. 1번 삽입으로 장기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자궁 내 피임장치 사용도 4.1%에 불과했다.

상대적으로 피임 예방률이 높지 않은 피임법을 주로 사용한다는 의미다.

부작용 多에도 사후피임약 복용 증가

이 때문에 사후피임약을 찾는 여성은 점점 느는 추세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후피임약 처방량은 2016년 16만1277건에서 2018년 20만3316건으로 3년 새 25%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사후피임약은 한 번만 먹어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사람의 약 30%가 유방통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10%는 복통·구토·피로 등의 문제를 경험한다. 사후피임약에는 사전 경구피임약보다 약 10배 많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사전 경구피임약, 가장 안전한 피임법?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우리나라는 잘못된 지식과 오해로 사전 경구피임약 사용이 적다”며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안전하게 피임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리나 월경과다, 심한 생리통 등 생리로 인한 불편을 크게 감소시키는 유익한 방법”이라 설명했다.

그렇다고 ‘사전 경구피임약’이 가장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세상에 100% 안전한 피임법이란 없다. 각 방법마다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이 있으며 피임 실패율이 있다.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는 “여러가지 피임법이 공존한다는 사실은 역설적으로 어떠한 피임법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당사자의 체질이나 상황에 맞는 피임법을 택해 늘 신경을 기울여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했다.

/ 스냅타임 박서빈 기자

박서빈 (519psb@edaily.co.kr)

화상회의 중 아내와 스킨십한 아르헨티나 하원의원(오른쪽 화면의 왼쪽 하단) [아르헨티나 하원TV 영상 캡처]
화상회의 중 아내와 스킨십한 아르헨티나 하원의원(오른쪽 화면의 왼쪽 하단) [아르헨티나 하원TV 영상 캡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의 한 하원의원이 화상으로 진행된 하원 회의 도중 아내와 부적절한 스킨십을 했다가 결국 의원직을 내려놓게 됐다.파워볼게임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텔람통신은 하원이 이날 여당 모두의전선 소속 후안 에밀리오 아메리(47) 의원의 사의를 수락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메리 의원은 전날 저녁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된 하원 전체회의 중에 아내와 스킨십하는 모습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그는 다른 의원이 발언하는 도중 옆에 앉은 아내를 다정하게 쓰다듬다 상의를 살짝 내리고 가슴에 입을 맞췄다.

이 장면은 동료 의원들뿐 아니라 하원TV 생중계를 통해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목격됐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에 회의는 중단됐고, 하원은 즉시 아메리 의원의 자격을 일시 정지한 후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아메리 의원은 징계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났다.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사과하며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당시 줌에 연결된 상태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며칠 전 가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고 키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르히오 마사 하원의장은 “지난 몇 달 간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의원들이 졸기도 하는 등 여러 사건이 있었다”며 “그러나 오늘 상황은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mihye@yna.co.kr

음주운전 차량 추돌 사고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주운전 차량 추돌 사고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고속도로에서 40대 여성 운전자가 술에 취해 SUV 차량을 몰다가 3중 추돌 사고를 내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예비 신부가 얼굴을 다쳤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 IC 인근 4차로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투싼 차량이 정차 중인 스파크 차량을 추돌했다.

이로 인해 스파크 차량이 앞으로 밀려나면서 크루즈 차량과 싼타페 차량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스파크 차량 운전자인 30대 여성 B씨가 얼굴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오는 26일 결혼식을 할 예정인 예비 신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했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을 한 거리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여성 1명으로 내일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사고 현장에서 들었다”며 “A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외 다른 혐의도 적용 가능한지는 조사 후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주운전 차량 추돌 사고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주운전 차량 추돌 사고 [독자 송영훈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n@yna.co.kr

김종인 “북 눈치 보기, 굴종이 초래”
주호영 “NSC에 불참 이해 안 돼”
안철수 “국민 죽었는데 평화 타령”
설훈 “유엔 연설 논란은 정치 공세”
김태년 “국회 차원 대북결의안 추진”

공무원 북 피격 사망 – 야당 총공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외교안보특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외교안보특위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등 야당은 25일 ‘민간인 사살 후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강력 비판하며 “대통령의 47시간을 분·초 단위로 밝히라”고 촉구했다. “국민이 살해당하고 불태워지는 걸 군이 6시간 동안 지켜보기만 했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헌법적 책무를 다한 것인지 의구심이 크다”면서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비대위-외교안보특위 긴급 간담회를 주관한 뒤 입장문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47시간을 비롯해 이번 사태의 원인이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상 조사가 필요한 6개 항목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①사건 당일(21일) 군과 청와대가 사태를 인지했음에도 사흘이 지난 24일에야 공개한 이유 ②종전선언 등 대통령 유엔 연설과의 연관성 ③대통령의 이번 사태 최초 인지 시점 ④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보고 받았다고 한 뒤 10시간 뒤에야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유 ⑤대통령이 보고를 받고도 구출 지시를 내리지 않았던 이유 ⑥군이 6시간 동안 지켜보기만 했던 이유 등이 소상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이 북한 눈치 보기와 굴종적 태도로 일관한 게 결과적으로 군의 무장 해제를 초래했다”며 “비정상적인 국가 안보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앞서 열린 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과의 조찬 회동에서도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분·초 단위로 설명하라. 국민이 이렇게 처참하게 죽었는데도 대통령은 종전선언·협력·평화만 거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새벽 1시 청와대에서 NSC가 열렸는데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종전선언을 언급한) 유엔 녹화 연설 때문에 사건을 알고도 말하지 않고 대통령이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는 걸로 정리한 것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당연히 참석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정부가 사건 발생 사흘 뒤 관련 내용을 발표한 데 대해서도 주 원내대표는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관련 얘기는 민감하고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린다”는 취지의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발언을 언급하며 “그게 북한 눈치 본다는 얘기”라고 꼬집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23일 새벽 1시에 NSC를 소집할 정도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종전선언 메시지를 담은 유엔 연설의 전면 중단이었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우리 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이 살해당하는 엄청난 일이 발생했는데도 문 대통령은 새벽 1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7시간 뒤인 지난 23일 오전 8시30분에야 보고를 받았다니, 대통령이 그토록 비판하던 세월호 7시간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난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후인 지난 23일 오전 군 진급 신고식 때도 ‘평화의 시기는 일직선이 아니다’는 알쏭달쏭한 말만 했다. 국민 사살과 해상 화형이란 희대의 도발을 언급하거나 규탄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문 대통령이 이날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의 이씨 살해 및 시신 훼손을 언급하지 않은 점도 강도 높게 비난했다. 기념식에 참석했던 주 원내대표는 “기념식을 지켜보며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연설 내내 기다려도 대통령이 이 사건에 대해 말 한마디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와중에도 평화 타령, 안보 타령만 늘어놨다. 도대체 북한 앞에만 서면 왜 이렇게 저자세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고 꼬집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며 “대통령이 과연 분노는 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지경이다. 대변인을 통해 대리 사과하지 말고 직접 국민 앞에 나와 입장을 밝히고 단호한 의지를 보이라”고 촉구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한번 정해진 연설문은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이냐”며 “그 흔한 유감 표명 한마디 없었다. 화려한 미사여구로 현실을 가리지 말라”고 비판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대통령의 기념사에는 고인에 대한 기본 예의조차 없었다”고 비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문 대통령과 국방부를 적극 옹호했다. 설훈 의원은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유엔 연설 논란은 부당한 정치 공세”라며 “(대통령이) 회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유엔에 상황이 이러니까 바꾸자,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설 의원은 이어 “NLL 북쪽의 우리 영역 밖에서 일어난 사안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어떻게 할 길이 없다”며 “같이 대응해서 소총 사격을 하겠느냐, 포를 쏘겠느냐. 그럴 수 있는 게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이번 만행에 대해 우리 국민과 희생자에게 사과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국회 차원의 대북 결의안을 추진하는 등 국회의 엄중하고 단호한 결의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영익·정진우 기자 hany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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